1.며칠이 지나서,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다. 예수께서 집에 계신다는 말이 퍼지니,
2.많은 사람이 모여들어서, 마침내 문 앞에조차도 들어설 자리가 없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셨다.
3.그 때 한 중풍병 환자를 네 사람이 데리고 왔다.
4.무리 때문에 예수께로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예수께서 계신 곳 위의 지붕을 걷어 내고, 구멍을 뚫어서, 중풍병 환자가 누워 있는 자리를 달아 내렸다.
5.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아들아, 네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1. 이번 주 말씀을 듣고, 결단 한 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한 것 한 가지를 나눠 보세요. 

2. 공동체란 무엇입니까?

3. 우리가 인식해야 할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현대 사회는 개인주의가 특징이며 이 특징은 교회 안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능력은 공동체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공동체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공동체란, 결코 함께 살고 싶지 않은 사람과 언제나 같이 사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들이 가져야 할 인식은 하나님 나라는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삶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공동체적 삶'으로 다양성을 서로 인정하는 가운데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식해야 할 또 하나는 목장은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개인의 신앙은 목장 공동체와 더불어 성장하고 성숙합니다. 불편함도 목장 공동체와 나누고, 고민도 목장 공동체의 기도가 되며, 자랑도 목장 공동체의 감사가 됩니다. 중풍병자가 나음을 입는 기적은 오직 "저희의 믿음" 목장 공동체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공동체가 하나가 되면 회복과 기적의 역사들이 날마다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나오는 친구들의 믿음처럼 우리 예일교회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기적의 신을 신고 은혜의 강으로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는 축복을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