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며, 첫 주일은 어린이주일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되 특별히 어린이들을 사랑하시고 축복해주셨습니다. “14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늘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15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주시고, 거기에서 떠나셨다”(마 19:14-15). 이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종교와 문화 그리고 형편과 상관없이 자녀들을 사랑하며 위해서 항상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녀를 위한 기도는 가장 간절하며 뜨겁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녀를 위해서 부르짖는 기도의 내용과 시간을 점검해보신 적이 있나요? 우리가 기도에 게으르거나 혹시 이방인들의 간구처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마 6:31-32) 에 더 집중하고 있지 않나요? 오늘 말씀은 자녀와 다음세대를 위한 마음과 기도의 우선순위를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4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나에게는 없습니다.” 모든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진리 안에서 행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살아가도록 항상 기도로 응원하고 말씀으로 격려합시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